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닮은점이 많은 네남자의 사랑과 절망이 담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한다.         ■ 달콤한 인생 ( 2005  감독 : 김지운  배우 : 이병헌, 김영철, 신민아 ) 과묵한 성격과 빈틈없는 일처리로 강사장(김영철)의 오른팔과 같은 선우(이병헌), 어느 날 강사장의 애인 희수(신민아)의 감시를 맡게되지만 또다른 남자를 만나는 희수를 눈감아줌으로써 비극이 시작된다. 자신의 모든걸 바친 조직이 작은 오해 하나로 자신을 파멸시키려 했다는 점에 분노한 선우는 복수의 날을 세우고 만다.         ■ 비열한 거리 ( 2006  감독 : 유 하  배우 : 조인성, 천호진, 김보영 ) 조직내에서 제대로된 기회한번 잡지 못하며 가족과 조직식구들 책임지기에 급급한 2인자 병두(조인성), 떼인 돈이나 받으러 다니며 살아가던 어느날 황회장(천호진)의 은밀한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 덕분에 병두는 생활의 여유를 찾게 된다. 첫사랑이었던 현주(김보영)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병두는 만족스런 생활에 빠져가지만 친구 민호의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이 생활 역시 오래가지 못하게 된다.       ■ 해바라기 ( 2006  감독 : 강석범  배우 : 김래원, 김병옥, 허이재 ) 고교중퇴후 맨주먹으로 일대 양아치들을 쓸어버리고 잔혹한 성격탓에 매친개로 불리던 태식(김래원)이 가석방 되던 날 그는 새로운 출발을 향해 자신의 작은 소망등이 적힌 수첩을 들고 자신에게 수첩을 준 식당 주인아주머니를 찾아가 친아들과 같은 대접을 받으며 평안한 삶을 희망한다. 하지만 과거의 태식을 견제하는 무리들의 불신은 점점 커져만가고 태식의 희망은 절망으로 뒤바뀌고만다.         ■ 사  랑 ( 2007  감독 : 곽경택  배우 : 주진모, 주 현, 박시현 ) 꿈을 향해 나아가던 고교생 인호(주진모), 첫사랑이었던 미주(박시현)을 다시 만나며 자신이 바라던 남들만큼 평범한 삶을 살아가지만 어느날 미주에게 손을 댄 건달의 목에 칼을 꽂게 되면서 미주를 지켜주겠다던 약속을 저버리게된다. 7년의 세월이 지난 후 이제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을땐 이미 미주는 갖을 수 없는 사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렇게 두 남녀의 지독한 운명이 시작된다.                  작은 희망만을 손에 움켜쥐고 삶을 헤쳐나가려 노력하지만 운명은 희망 대신 두 주먹에 절망만을 쥐고 삶을 살아가라 강요한다. 그 들의 절망은 어느새 분노로 뒤덥히고 지독한 운명에 더이상 수긍하려 하지 않는다.  

네 작품 모두 느와르풍의 액션영화이며 각 작품마다 각기 다른 요소들과 어딘가 닮은 듯한 주인공들 그리고 그들을 연기하는 멋진 배우들이 있어 상당히 흥미롭고 자꾸만 눈이 가게 되는 영화들이다.

 

 

조직의 우두머리로써 권력을 행사하고 고상함만을 찾는 인물들로 자신들의 욕심으로 인해 주인공들에게 시련을 안겨주는 윗분들...한 연기하시는 분들이라 더욱 영화에 빠져들게 된다. 아흥~ 은근히 악역이 어울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선우( 이병헌 )를 나락에 빠트리게 되는 여인 '희수'( 신민아 )

예는 어쩌다 조폭 두목과 연분이 생겨서 이병헌에게 그런 시련을 안겨다 주는 지...원....;;;

과묵하고 완벽주의자인 선우, 그래서 인지 건달이라기 보단 해결사같은 이미지로 등장한다. 하지만 희수를 만나게 되면서 알수 없는 묘한 감정에 빠지게 되고 그로인해 선우는 잔인한 운명을 걷게 된다.

 

 

험한 조직생활에 찌든 병두( 조인성 )에게 행복한 여유을 갖게 해 준 여인 '미주'( 김보영 )

아픔을 숨기려 병두와 멀어지려 하지만 이미 병두는 그녀의 아픔까지도 사랑하게 된 후였다. 영화 속 그녀의 노래방씬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뛰어~갈텐데~에~ 허으허으... 안어울릴줄 알았던 조인성의 건달 연기 역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외로히 혼자 삶을 헤쳐나가야 했던 태식( 김래원 )에게 그들은 친부모, 친동생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자리잡히기전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의 여동생으로 나왔던 허이재가 '해바라기'에서는 태식의 명랑한 여동생아닌 여동생으로 등장한다. 무슨 일인지 너무나도 어눌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태식과 쉴새없이 빈정거리는 허이재의 연기등이 흥미로웠던...

 

 

"미주야 만약에 내가 니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됐을꺼 같노...근데..고마..그런 인생 필요없을것 같다..."

이 대사 만으로 모든게 설명되는...인생이 너무나도 꼬여버린 그들의 인연, 너무나도 가슴아픈 이야기가 보는 이들을 가슴 찡하게 만든다...어흑... 곽경택 감독님의 작품이다 보니 '친구'에 등장했던 배우들이나 많은 부분들이 닮아 있어 더욱 눈길이 가는 매력있는 영화이다. 그래서 인지 곽경택 감독님의 다음 느와르 시리즈는 어떤 것일지 너무나도 궁금해진다.

 

 

슬픔과 절망 속에서 헤어나오려 발버둥치지만 끝내 아무런 답도 찾지 못하는... 그것이 바로 인생이란 듯이 우리를 향해 절규 하는 열정적이었던... 여러모로 닮은점이 많은 네 남자의 이야기 콤한 인생, 열한 거리, 바라기 그리고 ...

 

 

네 배우 모두 처음 선보이는 색다른 연기이였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기에 더욱 더 안타까워지는 그 들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는...그래서 나 역시 이 글을 쓰게 되는 건지도...

 

 

 

 

 

 

 

 

 

 

  

 

 

 

 

역시나 또 두서없이 정신없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ㅜ_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외친다 산삼 장터 꿈꾸는 호야 보드사랑 간지꼬마 공부의 오타쿠가 되자 ihs 드라이브 기범이네 월드탑 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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