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맨골드

존 쿠삭,레이 리요타,아만다 피트

2003.10.31 미국, 90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인디안인형과 같이 살인을 암시했던 모텔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죽는 순서를 백카운트로 알려주는 센스 ;;

얘가 범인이래요~ 개봉한지 꽤 됐으니 안본 사람 별로 없겠지 라는 생각에 마구마구 스포날려주심.

 

 

 

반전 미스테리 추리 이런 걸 좋아하기 때문에 네이버에 반전영화를 검색해서 모두 1위로 꼽은 아이덴티티를 보게되었다.

외국영화를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등장인물이 많으면 이름이 헷깔리고 더군다나 자막을 읽으면서 영화를 봐야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등장인물이 많은 외국영화는 특히 잘 안보는 편이였는데.. 아이덴티티.. 주요인물이 많아서 조금 집중도가 흐트러지고 몰입도 안됐었다..

한명씩 살해되어가는게 어쩐지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없었다' 를 연상하게 했고 영화에서도 자신들이 처한상황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대사가나온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력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느꼈다.. 그치만 최고의 반전이라기엔 뭔가 2%부족함을 느꼈다.

모두가 최고의 반전영화라고 하니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꼬맹이에 엄마가 죽은 그 순간부터 난 저 꼬맹이가 범인일꺼라 생각했다..

근데 혹여 아이덴티티가 최고의 반전영화라고 평가받는 이유가 연쇄살인의 범인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이 한 다중인격자의 정신장애라는 것이였는지

나로썬 어느쪽도 별로 그다지 최고의 반전 이란 찬사를 보내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좀 아, 독특하고 새롭다 라고 느낀점은 정신장애를 다뤘다는 점..

마치 드라마 파리의연인 과 비슷한 반전효과랄까... 그러고 보니 차라리 그때의 반전이 더 쇼크였던거 같다.

어찌되었던,  재미있고 스릴있지만 [한번보면 눈뗄수 없다.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다.]  라고 하는데는 공감하지 못하겠다.


재료넷 새침곰양 핑키돌스 토스카 다상량 노트 포시즌 빌리지 아파트클린 마음의 만화경 약간의 여유 o향기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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