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0. 01. 23.
- 장 소 : 집 (홍제동)
- 보졸레 빌라쥬 프리머 2009(Beaujolais - Villages Primeur)
- 빈티지 : 2009
- 원산지 : 프랑스
- 생산자 : 메종 루이 자도(Louis Jadot)
- 용 량 : 750 ML ALC 13%
- '보졸레 누보'(Beaujolais-Villages Nouveau)는 프랑스 부르고뉴에 있는 보졸레 지역에서 해마다 9월에 수확한 가메이(Garmay)라는 포도품종을 2개월 정도 수성시킨 뒤 출시하는 와인을 말한다. 매년 11월 세번째 목요일 지구촌에 동시에 그 해의 보졸레 누보가 출시된다. 보졸레는 붉은 빛이 강하고 달콤한 과일향에다 탄닌이 적어 텁텁한 맛이 나지 않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맛의 깊이에서는 좀 그렇지만 그해 바로 수확하여 과일향기와 꽃향기가 가득하며 산뜻한 맛이 있다. 따라서, 보졸레는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생명이라 그 다음해 3월 가능하다면 당해년 크리스마스 이전에 마셔야만 제 맛을 느낄 수가 있다.
그런데 이 2009년산 '보졸레 빌라쥬 프리머'는 산뜻하고 신선한 맛도 좋지만, 그 깊이에서도 일반 '보졸레 누보'와는 확연히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와인 전문가들은 특히 지난해 프랑스 포도 작황이 좋아서 2009년 빈티지는 역대 최고의 빈티지인 1949년과 2005년산을 능가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빌라쥬 중 '루이 자도(Louis Jadot)'가 생산한 '보졸레 빌라쥬 프리머'는 좀더 선명한 진홍색을 띠며, 부드러우며 신선한 딸기향이 느껴진다. 2009년 빈티지라서 차갑게 해서 마셔보니 짜임새있는 균형된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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