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가족 | 미국 | 133 분 | 개봉 2008.05.08
평점(10점만점) : 6.5점
매트릭스 감독인 '래리 . 앤디 워쇼스키' 형제가 만든 사이버틱 액션 레이스 영화. '스피드 레이서' 이다.
무엇보다 극중 '토고 칸'이라는 역활을 맡은 '비'의 출현으로 우리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영화.
막상 영화가 개봉되고나서 , 사람들의 혹평이 쏟아지길래 "얼마나 실망했으면 저럴까?" 라는 생각을 하고 봤었다...
하지만 예상외로 나에겐 신선하면서도 꽤 인상을 깊이 남긴 작품중 하나였다.
우선 줄거리부터 알아보자 .
한계를 넘은 미래형 스피드 액션, 최첨단 레이싱카들의 ‘카-푸’ 배틀. 오직 자동차 경주를 위해 태어난 ‘스피드 레이서’(에밀 허쉬). 타고난 재능으로 레이서 세계의 스타로 떠오른 그는 비리와 음모로 얼룩진 거대기업 로얄튼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한다. 그 대가로 자신의 레이싱 카 ‘마하 5’와 함께 영영 질주하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이에 스피드 레이서는 토고칸 모터스의 리더 ‘태조’(비)의 제안으로 ‘레이서 X’(매튜 폭스)와 팀을 이뤄 전설의 경주코스 ‘카사 크리스토 5000’에 출전한다. 전세계 레이서들이 벌이는 레이싱 배틀, 트랙에서 펼쳐지는 레이싱 카들의 현란한 격투 ‘카-푸(car-fu)’, 중력의 법칙조차 무시한 채 질주하는 죽음의 레이싱.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우승뿐...
무엇보다 영화를 보고나서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점이, 뛰어난 영상미를 꼽을 수 있다.
다채로운 색상에 , 사이버틱하면서도 비비드한 느낌의 깔끔한 디테일을 보여주는데.. 여간 신선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 아 ~ 영화를 보고난 뒤 사람들의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릴 만한 소지가 있다" 라고 생각했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감독들이지만, 이런 새로운듯한 작품성을 내세우는 영화에서는 항상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매트릭스' 역시 엄청난 신선한 소재들과, 독특한 그들만의 비쥬얼을 보여주었을때.. 전세계사람들은 감독에게 엄청난 갈채를 보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매트릭스'보다 더욱 더 신선하며, 독특하며, 창의적인 작품이 되다보니, 혹평이 더 많이 쏟아지는것 같다.
주인공 '스피드'의 모습.. 살아생전 형인 '렉스'의 레이싱 모습의 판박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
'스피드'의 가족들이다. 하나같이 주인공에겐 없어서는 절대 안될 인물들!
주연같은 조연이라고나 할까...? '스피드'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들... 모두들 그 역활을 톡톡히 해낸다.
우리의 '비' ~ '토고 칸' 이라는 인물로 나온다. 나는 예상외로 '비'의 촬영씬이 많은 걸 보고 놀랬다;;
설마 했는데, 이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줄이야..;; 연기도 헐리우드영화에 소화될 만큼의 실력을 보여준다.
다음에 나올 '닌자 어쌔신' 이 너무나 기대된다. ;
너 많은 스샷을 올리고 싶었지만.. 포스팅을 보는분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기 위하여..;; ( 사실 귀차니즘에...)
어찌되었든 , 지금 보여지는 스샷은 극히 일부분의 영상을 보여준것 밖에 되지 않는다.
장담컨데 영화를 보면, 후회하지 않을 만한 재미와 눈요기를 느낄 수 있다.
ㅈ ㅏ~ 포스팅하면서도 말 했듯이 감독은 우리에게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여준다.
한번쯤 봐도 무방할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된다. 아무리 취향이 이런게 아니더라 하더라도...
또한 감독들이 워낙 대중적 철학의미를 살짝 새겨넣는게 특기이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영화를 보다보면 , 비중은 전혀 없지만, 조금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들도 몇몇 보인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없는 ! 취향이 비비드컬러의 영상미를 원한다면 !~
이 영화 ~ ' 스피드 레이서' 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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